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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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및 기획의도[편집]
〈형따라 마야로: 아홉개의 열쇠〉 후속으로 2023년 10월 13일부터 방영되고 있는 tvN 예능 프로그램. 약칭은 콩콩팥팥.
나영석 PD의 주력 작품 중 하나인 삼시세끼 프랜차이즈와 결을 같이 하는 프로그램이지만 농사 / 어업 / 목축 등을 통한 "자급자족"이 메인이었던 삼시세끼와는 달리 이쪽은 농사를 하면서 생기는 시츄에이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차이가 있다.
2. 공개 정보[편집]
2.1. 예고편[편집]
2.2. 제작 발표회[편집]
2.3. 콩콩팥팥 소통의 神[편집]
2.4. 포스터[편집]
3. 출연진[편집]
3회에서 하루 늦게 합류하게 된 도경수를 대신하여 출연했다.
6회에서 출연하였다. 1박 2일에 출연했었기에 이미 망치 회장님도 잘 알고 있다.
9회에서 출연하였다.
- 보조 출연
- 망치 회장님
- 동근 아버님
일명 '농사의 신'으로 멤버들의 농삿일을 여럿 가르치셨을 뿐만 아니라 그들의 밭 상태도 감시해주신 가장 많이 멤버들을 도와주신 분이다.
- 정식 아버님
4. 에피소드[편집]
5. 시청률[편집]
6.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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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나영석 PD가 선보여왔던 프로그램들처럼 편하게 볼 수 있는 힐링 예능이지만 4인방의 케미스트리가 좋고, 특히 예능 10년차 이광수의 존재감이 프로그램에 상당한 웃음 포인트를 제공한다고 평가받는다.
7. 기타[편집]
- 촬영지는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기린면 서리. 나영석 사단이 연출했던 나홀로 이식당도 주 촬영지가 인제였다. 나영석 사단의 시작이었던 1박 2일 시즌1 부터 자주 촬영지로 방문했었다.
- 본 촬영은 2 ~ 3주 간격으로 이뤄지는 것으로 추정되나, 중간중간 출연진이 자발적으로 요청하여 추가적인 촬영이 이뤄지는 것으로 보인다.
- 출연진 4인방 모두 소위 말하는 조인성 패밀리로 엮여있는 관계인지라 조인성이 출연하지 않는 것을 아쉬워하는 시선이 존재한다. 3회차에서 임주환이 게스트로 출연했을 당시 김기방의 언급으로 보면 어쩌다 사장 3과 본작의 촬영 시작 시기가 겹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9화에 직접 출연했다.
- 칠성사이다, 스니커즈 등으로부터 제작 지원을 받고 있어 해당 회사들의 브랜드가 자연스럽게 노출된다. 그에 더해 김기방의 아내 김희경 씨가 부대표로 재직 중인 그라운드플랜도 제작 지원에 참여한 듯 틈틈히 노출된 전적이 있다. 김기방은 아예 대놓고 광고도 찍었을 정도.
- 같은 시기에 방영을 시작한 어쩌다 사장 3과의 간접 콜라보레이션이 이뤄지고 있는데, 두 프로그램 출연진 간에 서로 친분이 두텁고 인맥도 겹친 덕분이다.
- 두 프로그램 모두 방영 직전인 2023년 10월에는 어쩌다 사장 2의 이광수, 김우빈 출연분이 스페셜로 재방송되어 두 프로그램을 동시에 홍보했다.
- 3회에 출연한 임주환의 경우 밭일이 마무리된 이후 바로 어쩌다 사장 촬영을 위해 미국행 비행기를 탄 것으로 보이며, 이를 의식한 듯한 출연진들의 언급이 중간중간 등장하기도 한다.
- 6회에서는 어쩌다 사장의 메인 호스트이자 출연진들과 친분이 깊은 관계이기도 한 차태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어쩌다 사장 3이 8월 초부터 약 20일 가량에 걸쳐 모든 분량을 한꺼번에 몰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기에 모든 촬영이 끝난 직후인 8월 말 ~ 9월 초 시점에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 마지막 회에서는 역시 어쩌다 사장의 메인 호스트이자 소위 조인성 패밀리의 수장 조인성이 드디어 출연했다.
- 어쩌다 사장 3의 6회에서는 도경수가 언급되기도 했다.
- 출연진 4인방은 양력으로 각각 4년 터울이다.[6] 그러나 김기방과 도경수가 12년 띠동갑은 아니다. 도경수가 1월생으로 입춘 이전에 태어나 닭띠가 아닌 원숭이띠인 까닭이다.
- 출연진은 나영석 PD가 포맷을 생각하고 이 4명을 캐스팅한 것이 아니라 이광수가 나영석 PD에게[7] 출연진 4명으로 같이 할 수 있는 예능을 만들어 줄 수 있냐고 부탁을 하였고 그 제안을 받아들인 것이라고 한다. 이렇게 이광수가 나영석 PD에게 부탁하게 된 계기는 김우빈인데 오랜 투병 생활 이후, 첫 예능이 어쩌다 사장 2이었는데 이 프로그램의 카메라 감독들이 숨어서 촬영을 했다고 한다. 그런 배려 덕분에 오랜만의 예능 출연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좋아하는 사람들과 카메라도 의식하지 않으며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 보니, 예능을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어 평소 가깝게 지내는 사람들에게 이것을 제안해보았다고 한다. 그 중 스케줄이 되는 사람들이 콩콩팥팔의 고정 출연진 4명이었고 나영석 PD와 이미 연이 있던 이광수가 대표로 나서서 연출진을 컨택한 것이었다. 이후 그 4명으로 무슨 컨텐츠를 만들지 생각하느라 에그이즈커밍 측에서 많은 고민을 했는데 결과적으로 농사예능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 도경수는 멤버들 중 유일한 아이돌이다.
- 나영석 PD가 1박 2일 연출로 재직했던 당시 여러 차례 강원도 일대의 장소 로케이션을 도와주었고, 이후로도 1박 2일을 비롯한 여러 프로그램에 지속적인 장소 섭외 도움을 준 바 있는 이상용 대한레프팅협회 회장[8]이 이번 프로그램에도 도움을 제공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 1화의 명장면의 주역이었던 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살무사[9]가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고 있다. 만약 진짜 살무사가 맞다면 다른 멤버들에게 너무 오버한다는 소리를 들은 이광수의 반응이 오히려 정상이었던 것이다. 제작진도 방송 후 반응을 보고야 알았고 이후 도경수에게 아무거나 막 잡지 말라고 얘기했다고 한다.#
- 촬영 스태프 수를 대폭 줄였다. 장비도 간소화한 듯. 홈비디오라는 테마를 생각하고 제작했다고 한다. 1화 촬영분에서는 나영석 PD가 직접 카메라를 들고 촬영하는 모습도 보여졌다. 약간 떨어지는 화질, 손떨림 등 캠코더로 직접 촬영한 듯한 느낌이 물씬 난다.
- 첫 방송 이후 2화가 방영되는 차주 금요일까지 어마무시한 수준 재방 편성을 감행했다. tvN 본채널 및 tvN Show에선 하루 평균 2 ~ 3회 가량의 편성을 한데다 tvN Story에서도 재방이 편성되었다.
- 인기리에 방영을 마친 만큼 시즌2가 유력하나 멤버들의 일정 조율이 관건이다. 김우빈과 도경수는 2024년에 다른 촬영 일정이 잡혀 있어 빠른 시일에 시즌2를 보긴 어려울 수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0 19:28:02에 나무위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예능)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글로벌판[2] 글로벌판[3] 다른 프로그램 때문에 초반과 마지막 촬영 때만 나오고 중간 부분들은 다른 PD들이 맡았다.[4] 글로벌판[5] 글로벌판[6] 김기방(81)-이광수(85)-김우빈(89)-도경수(93)[7] 제작발표회에서 前 런닝맨 PD들에게 부탁을 할 수도 있었을텐데 왜 나영석 PD에게 부탁했느냐는 질문에 이광수는 나영석 PD가 이러한 예능을 잘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서 부탁했다는 답변을 했는데 우선 조효진 PD는 이들이 원하는 추억여행 컨셉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더 존: 버텨야 산다> 같은 버라이어티 예능 제작을 하고 있으며 정철민 PD는 <아파트404>라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 제작에 들어갔으며, 도경수와도 프로그램을 함께 했던 최보필 PD는 아직 SBS에 소속되어 있기에 여러 모로 나영석 PD말곤 적합한 연출자가 없었던 것으로 추측된다.[8] 망치 회장으로 소개되었다.[9] 그 중 쇠살무사, 까치살무사라는 추측이 나왔다.